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색 벌레 (문단 편집) === 시즌 8 === 대너리스를 따라 윈터펠에 와 있다. 미산데이와 전쟁 이후를 이야기한다. 묘하게 사망 플래그 같은 것이 불안 불안. 3화에서 [[윈터펠 전투/얼음과 불의 전투|얼음과 불의 전투]]에서 [[백귀]] 군단과 싸우는데 압도적인 숫자로 [[시귀(얼음과 불의 노래)|와이트]]들이 몰려들자 어쩔수 없이 최전방의 부하들을 희생하기도 했다. 세뇌 수준의 훈련과 전투 경험에도 불구하고 공포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름을 적힌 목책의 유일한 통로를 봉쇄할 때 눈초리가 흔들릴 정도로 동요하는데, 이 때 공포심을 안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공포 보다는 목책 밖에서 와이트를 상대로 싸우는 부하들을 버려야하는 상황이 오자 갈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살아남았다. 대신 4화에서 미산데이가 [[유론 그레이조이]]에게 잡히고 결국엔 대너리스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참수당하는 걸 보고 엄청나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너리스도 점차 평정심을 잃어가고 매드 퀸이 될 조짐이 보이는 이때 같이 흑화하여 킹스 랜딩 주민들을 학살할 가능성도 보인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5화에서 존 스노우와 함께 대너리스 연합군을 이끌고 킹스 랜딩의 항복을 받아내는데, 오히려 대너리스가 드로곤의 불로 대학살을 저지르자 이에 원래 훈련되었던 살인기계로 돌아가 당황한 무장해제한 라니스터 군대를 앞장서서 도륙한다. 이 때 도트라키나 회색 벌레 휘하의 무결병 외에도 존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북부군과 동부군도 학살에 참여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라니스터 병사들은 무기를 버린 상태라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고, 어떤 병사는 휘둘러진 검을 맨손으로 막다가 양 손이 잘려나가서 죽는 끔찍한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마지막 화에서도 잡은 포로들을 학살하며 여왕의 명령이라 대답한다. 그리고 대너리스에게 그동안의 충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전군을 통솔하는 전군장이 되는 영광을 누리나 그 영광을 만끽할 새도 없이 존이 대너리스를 죽임으로서 허공에 붕 뜬 존재가 되었는데 웨스테로스의 영주들과 협상을 통해 브랜이 왕이되고 그 중재로 존을 나이트워치로 보내는 대가로 풀어준다. 회색벌레와 무결병들은 미산데이의 고향인 [[나스(얼음과 불의 노래)|나스]]로 출항하며 등장 종료. 학살 때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포로까지 죽인 그레이 웜이, 대영주들이 왕이 필요하다고 하자 그럼 고르시죠라 하는 모습을 보고 어이없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당장 얼마전의 사열식에 나온 병력만 해도 웨스터로스를 혼란에 빠트리기엔 충분한 병력인데 주인의 복수를 포기하고 티리온과 브랜이 티키타카하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있다. [* 산사가 [[킹스 랜딩]] 성벽 밖에 북부군이 [[존 스노우(얼음과 불의 노래)|존 스노우]]를 해치면 가만 안둔다고 엄포를 놓긴 놓았다. 하지만 그렇다면 대세가 기울어진 무장해제한 라니스터 병사들은 학살하는데 주저없이 앞장섰던 반면 드래곤이 없어지고 자신들의 대세가 기울어지자마자 스타크 병사들에게는 꼬리를 내렸으니 두려움이 없다는 언설리드의 명성과 달리 비겁한 졸자가 된 상황이다.] 대너리스가 죽고 지휘권에 혼란이 생겨 도트라키와의 분쟁도 분명 있었을텐데 이들 또한 별 항의 없이 거세병들 따라갔는지 바에스 도트락으로 돌아갔는지 언급이 없다. 그러나 대너리스가 죽기 전에 회색 벌레를 자신의 군대를 통솔하는 전군장에 임명했으니 지휘권 분쟁이 일어났을 가능성은 없고 회색 벌레가 도트라키를 도트락으로 돌려보냈고 도트라키도 전군장이 된 회색 벌레의 명령을 잘 따른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마지막에 와서 거하게 캐붕라인에 합류했다. 또한 다보스가 존을 구해보려고 그레이웜을 설득할때, 티렐 가문이 망해서 대영주 자리가 빈 리치에 이주해서 자신의 가문을 만들라 한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